안철수연구소는 인터넷 콘텐츠 공유 사이트‘펌핏’의 정식 서비스를 8월 말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연구소가 보안 쪽 비즈니스를 제외한 인터넷 미디어 분야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연구소의 사내벤처 태스크포스(TFT)인 고슴도치플러스가 만든 펌핏은 지난 4월부터 공개시범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회원수는 약 1000여명이다.

펌핏에서는 정보기술(IT),생활/문화,정치/경제,미디어/연예,스포츠,신상품,피플(사람들) 등에 관해 인터넷 콘텐츠를 올려 놓고 토론을 하는 등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