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당-민주당 27일 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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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개혁통합신당과 민주당이 예정대로 27일 합당한다.
통합신당 김한길 대표와 강봉균 통합추진위원장,민주당 박상천 대표와 최인기 정책위 의장은 4인 회동을 갖고 양당의 합당 일정과 '중도통합민주당' 창당 추진에 관한 최종 입장을 확인했다고 양당 관계자들이 26일 전했다.
이에 따라 원내 3당인 통합신당(20석)과 4당인 민주당(14석)이 통합한 원내의석 34석 규모의 신설 정당이 출현,범여권 통합 논의와 원내 역학구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통합신당 김한길 대표와 강봉균 통합추진위원장,민주당 박상천 대표와 최인기 정책위 의장은 4인 회동을 갖고 양당의 합당 일정과 '중도통합민주당' 창당 추진에 관한 최종 입장을 확인했다고 양당 관계자들이 26일 전했다.
이에 따라 원내 3당인 통합신당(20석)과 4당인 민주당(14석)이 통합한 원내의석 34석 규모의 신설 정당이 출현,범여권 통합 논의와 원내 역학구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