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28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2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도, 강원도 영서, 북한 30∼70㎜, 충청남북도, 강원도 영동, 경상북도, 울릉도, 독도 20∼50㎜, 전라남북도(전남해안 제외), 경상남도 5∼30㎜이다.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져 제주 지방은 오후부터, 전남 해안지방은 오후 늦게부터 한때 비(강수확률 40∼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바다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