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엠, 작지만 강하다"-한국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투자증권은 27일 디씨엠에 대해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지속가능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2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 증권사 김봉기 연구원은 "디씨엠은 라미네이팅 강판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업체"라고 소개하면서 "가전제품 외관 디자인의 고급화 추세로 라미네이팅 강판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선박용 내장패널재, 건축 내외장재, 가구분야 등으로도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어 성장 전망이 밝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국내 유가증권시장 41개 철강사들의 수익성을 조사해보면 디씨엠은 상위권"이라고 강조했다.
재고자산회전율, 영업이익률이 각각 1.9배와 11.05%에 달하는 등 수익성이 포스코, 대한제강 등에 이어 5위에 위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자회사를 통해 라미네이팅 필름의 자체 생산 및 인쇄가 가능한 점도 경쟁사에 비해 유리한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증권사 김봉기 연구원은 "디씨엠은 라미네이팅 강판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업체"라고 소개하면서 "가전제품 외관 디자인의 고급화 추세로 라미네이팅 강판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선박용 내장패널재, 건축 내외장재, 가구분야 등으로도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어 성장 전망이 밝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국내 유가증권시장 41개 철강사들의 수익성을 조사해보면 디씨엠은 상위권"이라고 강조했다.
재고자산회전율, 영업이익률이 각각 1.9배와 11.05%에 달하는 등 수익성이 포스코, 대한제강 등에 이어 5위에 위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자회사를 통해 라미네이팅 필름의 자체 생산 및 인쇄가 가능한 점도 경쟁사에 비해 유리한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