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원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가운데 급락하고 있다.

현원은 27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25원(-8.06%) 하락한 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원은 사흘째 급락세다.

현원은 전날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을 조달하기 위해 일반공모 방식으로 280억원(875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었다.

이번 증자전 발행주식 7529만915주를 넘는 규모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