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반짝 상한가에 올랐던 엠파스가 하루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27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엠파스는 전날보다 950원(4.29%) 떨어진 2만1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와 합병키로 한 엠파스는 전날 거래가 재개된 후 상한가로 직행한 바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현실화될지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시할 필요가 있다며 다소 신중한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