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사장 최현만)은 27일 총 20개의 주식워런트증권(ELW)을 추가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미래7111KOSPI200 콜’ 등 8 종목의 KOSPI200 지수 ELW와 ‘미래7119대우조선콜’등 12종목의 개별 종목 ELW 등 총 20종목이며, 발행총액은 826억원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미래에셋증권은 총 42개 기초자산, 101종목의 ELW에 대한 유동성공급자(LP)로 시장에 참여하게 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