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이 불규칙적인 연예인들의 특성상 본업에도 전념하면서 동시에 부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동안에는 이름을 내건 식당등이 대세였으나 시대가 변함에 따라 온라인 쇼핑몰로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방송인 이지희도 작년 출산을 위해 섹션 연예통신의 리포터를 하차한 후 쇼핑몰을 운영하는데 힘쓰고 있다.

26일 KBS2TV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에 이지희가 오랫만에 얼굴을 비추자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단번에 오를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목소리만 들어도 똑부러지는 느낌이 나는 똑순이 아줌마 이지희!

재치있는 입담으로 방송가를 종횡무진 하던 그녀가 작년 5월, 결혼 8년 만에 소중한 보물, 아들을 낳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요리솜씨 만점, 살림솜씨 백단의 알찬주부 이지희의 좌충우돌 육아일기와 언니와 함께 쇼핑몰 운영으로 사업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희 쇼핑몰 '브리즈나인'(www.breeze9.com) 에서 이지희 자신이 모델로 나서 옷의 홍보에 힘쓰고 있으며 방송에도 틈틈히 입고 출연하며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싸이월드에도 올려놓기도 한다.

이밖에도 인기 쇼핑몰로 떠오른 스타들의 대표적인 의류샵에는 가수 MC몽의 '몽더샵'(http://www.mongtheshop.com/), 지누의 부인인 김준희의 '에바주니'(http://www.evajunie.com/), 축구선수 안정환의 부인인 이혜원의 '리안' (http://liahn.co.kr/) , 얼마전 S라인 화보를 선보인 김규리의 'GUUL' (http://www.guul.co.kr), 연예계 알려진 패션아이콘 이혜영의 '미싱도로시' (http://www.mdstory.com/) 등이 있다.

스타들 본인들이 모델로 나서면서 쇼핑몰에 대한 홍보와 매출증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아무말도 없이...'미려는 괴로워' 27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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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