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사는 오는 8월 서울에서 주최하는 '소프트웨어기술 경진대회(이매진컵 2007)'를 앞두고 한국 대표인 세종대 '엔샵605'팀 등을 MS 본사로 특별 초청해 시연회를 가졌다. 게이츠 회장과 크레이그 먼디 최고전략책임자가 26일 세종대팀의 시청각 장애인이 정보화 기기를 쉽게 쓸 수 있도록 고안한 발명품을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