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관광객을 싣고 비행하다 추락한 캄보디아 여객기가 27일 프놈펜에서 약 167km 떨어진 경사가 심한 밀림지역에서 발견돼 구조대원이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

한국인 관광객 13명을 포함한 탑승객 22명 전원은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