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인천공항 면세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입력2007.06.27 17:00 수정2007.06.27 17:05

호텔신라는 27일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정식 계약을 체결하게 되면 내년 3월부터 면세점을 운영하게되며 화장품, 향수, 패션 등의 품목을 취급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을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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