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KBS2TV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에 이지희가 오랫만에 얼굴을 비추자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단번에 오를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목소리만 들어도 똑부러지는 느낌이 나는 똑순이 아줌마 이지희!

재치있는 입담으로 방송가를 종횡무진 하던 그녀는 작년 5월, 결혼 8년 만에 소중한 아들을 낳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요리솜씨 만점, 살림솜씨 백단의 알찬주부 이지희의 좌충우돌 육아일기와 언니와 함께 쇼핑몰 운영으로 사업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14개월된 아들을 가진 엄마답지 않게 변함없이 날씬하고 동안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부러움과 감탄을 감출수 없었다.

이지희 쇼핑몰 '브리즈나인'(www.breeze9.com) 에서 자신과 언니가 모델로 직접 나서 옷의 홍보에 힘쓰고 있으며 이지희는 자신의 쇼핑몰 의상을 방송에도 틈틈히 입고 출연하기도 한다.

브리즈나인 관계자는 한경닷컴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오픈한지 1년만에 접속자 쇄도로 서버가 다운됐다며 기쁨과 아쉬움을 표했다.


연예인이 운영하는 쇼핑몰 가서 여름옷좀 골라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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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