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Q 실적 좋으나 이미 반영-중립..노무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노무라증권은 28일 LG전자에 대해 2분기 휴대폰 마진 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나 이는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중립 유지.
노무라는 "미국 시장에서의 초컬릿폰 판매 호조와 국내 시장에서 3G폰의 판매 증가로 2분기 휴대폰 부문의 마진이 9.3%로 전기 대비 2.7%P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LG필립스LCD의 흑자전환으로 지분법 평가이익도 늘어날 것으로 관측.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6만7000원에서 7만9000원으로 수정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투자의견 중립 유지.
노무라는 "미국 시장에서의 초컬릿폰 판매 호조와 국내 시장에서 3G폰의 판매 증가로 2분기 휴대폰 부문의 마진이 9.3%로 전기 대비 2.7%P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LG필립스LCD의 흑자전환으로 지분법 평가이익도 늘어날 것으로 관측.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6만7000원에서 7만9000원으로 수정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