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5일만에 반등..증권사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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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이 현 주가는 재평가받을 수 있다는 증권사의 호평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 11분 현재 계룡건설은 전날보다 2.14% 오른 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건설업종 약세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4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보이다 이날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계룡건설에 대해 안정적인 수익성과 건전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어 현 주가는 재평가 받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상희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계룡건설은 2000년 이후 영업이익률이 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을 만큼 수익성이 안정돼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순현금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부채비율이 70%대 수준에 머물러 있어 재무구조도 건전하다"고 평했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은 계룡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5만9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28일 오전 9시 11분 현재 계룡건설은 전날보다 2.14% 오른 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건설업종 약세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4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보이다 이날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계룡건설에 대해 안정적인 수익성과 건전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어 현 주가는 재평가 받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상희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계룡건설은 2000년 이후 영업이익률이 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을 만큼 수익성이 안정돼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순현금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부채비율이 70%대 수준에 머물러 있어 재무구조도 건전하다"고 평했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은 계룡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5만9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