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PD는 휴가 중 제주도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다 심장마비를 일으켜 향년 37세로 생을 마쳤다.
박솔미가 SBS 고 정성은 PD 안타까운 죽음에 오열했다고 전해진다.
박솔미는 15일 방송된 파일럿 프로그램 '연애인'(연출 정성은)의 MC를 이휘재와 맡았으며 그러면서 정PD와 인연을 맺었다.
박솔미는 얼마전까지 같이 촬영했던 정PD가 사망했다는 사실에 마음아파하며 오열해서 주변사람들까지 안타깝게 했다.
고인의 유해는 서울 이대 목동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안치됐으며 발인은 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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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캄보디아 여객기 추락사로고 참변을 당한 고 조종옥 KBS 기자의 블로그에도 사고이후 수많은 네티즌들이 방문해 명복을 빌고 있다.
조 기자는 쌍동이 아들중 한명만 국내에 남겨두고 일가족이 휴가를 떠났다 변을 당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