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 2008년에도 수익성 호전..목표가 25.8%↑-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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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8일 심텍에 대해 수익성 호전이 2008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가를 25.8% 올린 1만6100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심텍은 BOC(보드온칩)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BOC시장에서 기술 및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2008년에도 DDR2, DDR3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판단했다.
심텍의 올해 BOC 매출은 전년대비 62.1% 증가한 1696억원으로 추정되고 2008년에는 25.1% 늘어난 2122억원으로 전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DDR3용 차세대 회로기판으로 진보된 BOC타입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 심텍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2008년부터 DDR3 수요가 발생하면 그동안 BOC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심텍이 DDR3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심텍은 BOC(보드온칩)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BOC시장에서 기술 및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2008년에도 DDR2, DDR3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판단했다.
심텍의 올해 BOC 매출은 전년대비 62.1% 증가한 1696억원으로 추정되고 2008년에는 25.1% 늘어난 2122억원으로 전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DDR3용 차세대 회로기판으로 진보된 BOC타입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 심텍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2008년부터 DDR3 수요가 발생하면 그동안 BOC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심텍이 DDR3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