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6만원 밑돌아..외국계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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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상장한 새내기주 삼성카드가 하락하며 상승장에서 소외받고 있다.
28일 오전 9시22분 현재 삼성카드 주가는 5만9600원으로 전일대비 1600원(2.45%) 하락하고 있다. 전일 매수 상위였던 메릴린치 창구에서 매도 주문이 나오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삼성카드의 적정가는 6만2000원"이라며 "추가적인 상승 여력은 크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JP모건증권은 "신용카드 산업의 턴어라운드 가능성과 에버랜드 지분가치 등이 긍정적"이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내놓았다. 목표가는 7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8일 오전 9시22분 현재 삼성카드 주가는 5만9600원으로 전일대비 1600원(2.45%) 하락하고 있다. 전일 매수 상위였던 메릴린치 창구에서 매도 주문이 나오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삼성카드의 적정가는 6만2000원"이라며 "추가적인 상승 여력은 크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JP모건증권은 "신용카드 산업의 턴어라운드 가능성과 에버랜드 지분가치 등이 긍정적"이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내놓았다. 목표가는 7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