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게임株 나란히 반등..저가매수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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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8일 만에 반등하는 등 주요 인터넷 및 게임주들이 반등에 나서고 있다.
28일 오전 10시4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4100원(2.55%) 오른 16만5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반기 이후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는 전망 속에 주가가 연일 하락한데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27일 분석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은 다소 주춤하겠지만 게임사업 매출 증가와 전자상거래 부문의 성장 등을 배경으로 3분기 이후엔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밝힌 바 있다.
CJ인터넷도 1.2% 상승하며 7일 만에 오르세로 돌아서고 있고, 엠파스 역시 전날 급락의 충격을 털고 소폭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인터파크(2.7%)와 네오위즈(0.5%)도 선전.
한편 연일 뒷걸음질치던 웹젠(1.1%)과 소프트맥스(3.5%), YNK코리아(1.7%) 등도 일제히 강세로 돌아서고 있다. 한빛소프트만이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8일 오전 10시4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4100원(2.55%) 오른 16만5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반기 이후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는 전망 속에 주가가 연일 하락한데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27일 분석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은 다소 주춤하겠지만 게임사업 매출 증가와 전자상거래 부문의 성장 등을 배경으로 3분기 이후엔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밝힌 바 있다.
CJ인터넷도 1.2% 상승하며 7일 만에 오르세로 돌아서고 있고, 엠파스 역시 전날 급락의 충격을 털고 소폭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인터파크(2.7%)와 네오위즈(0.5%)도 선전.
한편 연일 뒷걸음질치던 웹젠(1.1%)과 소프트맥스(3.5%), YNK코리아(1.7%) 등도 일제히 강세로 돌아서고 있다. 한빛소프트만이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