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불참 쌍용차 상승..강행 현대.기아차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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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불참 쌍용차 상승..강행 현대.기아차 하락세
금속노조 한미자유무역협정(FTA)저지 파업에 불참을 선언한 쌍용차가 3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8일 오전 10시24분 현재 쌍용차는 전날보다 2.46% 오른 7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쌍용차는 노사 양측이 임금협상에 따른 잠정협의안을 마련, 조합원들을 상대로 찬반투표를 벌여야 하기 때문에 파업에 나설수 없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예정대로 파업을 강행키로 결정한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0.53%와 1.03% 소폭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금속노조는 28일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29일에는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점심시간 1시간 제외) 6시간 동안 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28일 오전 10시24분 현재 쌍용차는 전날보다 2.46% 오른 7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쌍용차는 노사 양측이 임금협상에 따른 잠정협의안을 마련, 조합원들을 상대로 찬반투표를 벌여야 하기 때문에 파업에 나설수 없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예정대로 파업을 강행키로 결정한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0.53%와 1.03% 소폭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금속노조는 28일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29일에는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점심시간 1시간 제외) 6시간 동안 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