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 이틀째 강세..2분기 실적 호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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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젤의 2분기 영업실적이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주가가 이틀째 상승세를 타고 있다.
28일 오전 11시 현재 유엔젤은 전날보다 60원(0.71%) 오른 8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유엔젤의 올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39.5%와 76% 증가한 100억원과 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했다. 국내외 솔루션임대사업(ASP) 매출 수익성이 대폭 향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증권사 정우철 연구원은 "멕시코, 태국 등의 국가에서 ASP관련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무선인터넷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인 이들 국가에서 가입자수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유엔젤의 안정 성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유엔젤의 목표주가를 1만3000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8일 오전 11시 현재 유엔젤은 전날보다 60원(0.71%) 오른 8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유엔젤의 올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39.5%와 76% 증가한 100억원과 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했다. 국내외 솔루션임대사업(ASP) 매출 수익성이 대폭 향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증권사 정우철 연구원은 "멕시코, 태국 등의 국가에서 ASP관련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무선인터넷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인 이들 국가에서 가입자수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유엔젤의 안정 성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유엔젤의 목표주가를 1만3000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