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객기 추락사로고 참변을 당한 고 조종옥 KBS 기자의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가시기도 전에 26일엔 정성은 SBS 예능국 PD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정 PD는 휴가 중 제주도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다 심장마비를 일으켜 향년 37세로 생을 마쳤다. 

고인의 유해는 서울 이대 목동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안치됐으며 발인은 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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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은 SBS PD 스쿠버다이빙중 심장마비‥돌연사 막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