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28일 무선인터넷으로 도로교통 정보를 받아보고 주말레저보험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도로교통 플러스'요금제를 내놓았다.

이 요금제에 가입하면 월정액 3500원으로 수도권 도로,고속도로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내 간선도로,한강 교량,주요 대로의 사고 소식 등도 받아보고 목적지까지 최단거리 경로를 찾을 수도 있다.

월정요금과 별도로 데이터 통화료를 내야 한다.

이 요금제에 가입하면 동부화재의 신주말레저보험에 추가 비용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이 보험은 주말 교통상해를 보장하고 레저 활동에서 비롯된 의료비를 지원하는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