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의 긍정 평가 속에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아모텍이 상한가에 올랐다.

28일 오후 2시3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아모텍은 전날보다 1750원(14.71%) 급등한 1만3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26만주에 불과했던 거래량이 100만주를 훌쩍 넘어서고 있고, 상한가 매수 잔량에도 19만주 가량이 쌓여있다.

외국계 창구로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맥쿼리증권은 이날 아모텍에 대해 제품 및 고객 다각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목표주가 1만5700원에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