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외무고시 합격자 68%가 여성 입력2007.06.28 17:32 수정2007.06.29 09: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여성이 외무고시에서도 확연한 강세를 보였다.중앙인사위원회가 28일 발표한 2007년 외무고시 최종 합격자 31명 중 여성은 21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67.7%를 차지했다.최고 득점자는 2차시험에서 73.92점을 획득한 안혜신씨(24·여)다.2007년 외무고시에는 총 1324명이 응시해 4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故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김가영 손절…홍보대사 해촉한 파주시 MBC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괴롭힘 가해' 의혹을 받는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지방자치단체 홍보대사에서 해촉됐다.6일 파주시에 따르면 시는 시 홍보대사인 ... 2 "늦게라도 배워 행복해" 91세에 받아든 초등 졸업장 91세 어르신이 최근 초등학교 학력 인증 졸업장을 받아 감동을 주고 있다. 경남 합천군에 거주하는 김필규 어르신(사진)은 지난달 24일 경남도교육청에서 초등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3단계를 이수한 학생... 3 "내 월급 얼마나 오르나요?"…직장인들 문의 폭주한 이유 “바뀐 통상임금 기준에 따라 월급이 얼마나 오를 지 근로자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한 공인노무사는 “대법원이 지난해 12월 통상임금 요건을 11년 만에 변경하면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