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야자와 前총리 타계 입력2007.06.28 17:55 수정2007.06.28 17: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의 미야자와 기이치(宮澤喜一) 전 총리가 28일 오후 타계했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다.향년 88세. 미야자와 전 총리는 1991년 11월5일 총리로 임명된 후 93년 8월9일까지 내각을 이끌었다.그는 92년 11월 서울을 방문,국회 연설에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사죄와 반성을 표명하기도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빌 게이츠 "어린 시절 자폐 성향…인생 최대 실패는 이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만 70세를 맞아 자서전 '소스 코드:나의 시작'(Source Code:My Beginnings, 이하 '소스코드')를 통해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2 트럼프 한마디에 '발칵'…테무·쉬인 "우린 어쩌라고" 발동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중국에 대해 이른바 '최소 기준 면제(de minimis exemption)'를 적용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그동안 미국에서 사업 기반을 넓혀온 쉬... 3 美, 원유수입 1·2위 캐나다·멕시코에 관세…WTI 시간외 1% 상승 [오늘의 유가] 미국이 원유 수입국 1·2위인 캐나다와 멕시코에 관세를 부과하면서 국제 유가가 시간외거래서 소폭 상승했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