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휴먼 급등..환경규제 수혜업체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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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휴먼이 환경규제 강화 수혜업체로 부각되면서 사흘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휴먼은 29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날보다 1400원(6.31%)원 오른 2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포휴먼에 대해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수혜 업체로 폭발적인 매출성장이 시작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8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안수웅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포휴먼은 네트워크 품질 측정시스템을 제조하는 벤처업체이지만 기업가치의 대부분은 지분 100% 자회사인 (주)FH로부터 나온다"며 FH는 환경설비업체로, 매연저감장치로 일본과 중국시장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포휴먼은 29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날보다 1400원(6.31%)원 오른 2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포휴먼에 대해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수혜 업체로 폭발적인 매출성장이 시작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8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안수웅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포휴먼은 네트워크 품질 측정시스템을 제조하는 벤처업체이지만 기업가치의 대부분은 지분 100% 자회사인 (주)FH로부터 나온다"며 FH는 환경설비업체로, 매연저감장치로 일본과 중국시장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