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는 29일 세균번식방지 시스템을 갖춘 냉온수기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물이 배출되거나 배출이 차단되는 콕크 부분에서 세균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세균번식방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