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결제원은 29일 이사회를 개최해 이도열, 오왕식, 김홍진 상무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도열 신임 상무는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82년 11월에 입사해 고객지원부장, 예탁업무부장, 기획부장 등을 엮임했다.

오왕식 상무는 현재 예탁원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김홍진 상무는 재정경제원 예산실과 기획관리실 등을 거쳐 재정경제부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직을 맡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