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 드립니다=본지 6월1일자 2면 'S&T중공업 직원들 스톡옵션 대박에 함박웃음' 제하의 보도와 관련,정명교씨는 생산량 급증으로 "업무 강도가 높아졌지만 피곤한 줄 모른다"고 말한 사실이 없으므로 이를 밝힙니다.

또 "회사에 안 좋은 뉴스가 나오면 당장 주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조합원 입장에선 집회나 파업 참여를 꺼리는 분위기가 강하지 않으냐"는 질문에 안동락씨는 "스톡옵션은 스톡옵션이고 이와 상관 없이 임단협은 일정대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답변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