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대표 경규한)는 29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2010년 매출 5000억원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날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이 같은 비전을 선포했다.

경규한 사장은 "남미 중동 동남아 시장에 치중했던 사무용 가구의 수출을 미국 캐나다 등 북미까지 확대하는 등 글로벌 리바트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