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이 강보합에 마감했다.

29일 코스닥지수는 0.19포인트(0.02%) 오른 778.69에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하나투어가 3.5% 상승,사흘 만에 반등했으며 NHN(0.60%) 메가스터디(2.68%) 하나로텔레콤(1.11%) 등이 강세를 보였다.

다음은 최대주주인 이재웅 사장의 화인에이티씨에 대한 현물출자 논란으로 1.2% 하락했다.

이녹스는 신제품인 감광성 커버레이 양산 개시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네오위즈는 자회사인 네오위즈게임즈의 재상장 일정 확정에 5.7%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토필드는 증권사의 잇단 실적 호전 전망에 3.3% 상승,이틀째 강세를 나타냈다.

네트워크 통합업체 아이크래프트는 외국계 기관에 자사주를 매각키로 했다는 소식에 6.09% 급등했다.

UC아이콜스는 11일째 하한가를 기록했으며 엠피오는 하한가 이틀만에 상승세로 반전,상한가로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