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박정철과 결별후 심경 고백‥"편한 사이로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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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차예련(22)이 배우 박정철과의 결별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29일 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차예련은 "둘이 정말 좋게 헤어졌다. 남녀 사이라는 게 특별한 이유 없이도 멀어질 수 있지 않나"고 말했다. 차예련은 "서로 오랜 기간 동안 사귀어왔기에 아직도 편하게 오빠 동생으로 지낸다. 가끔 만나기도 하고, 연락도 한다"면서 "언젠가는 다시 만남을 가질 수도 있지만 일단 지금은 거리를 둔 상태" 라고 전했다.
차예련은 2004년 박정철과 같은 미용실에 다녔으며 이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차예련과 박정철은 다음해에 같은 소속사에 들어갔다.
차예련은 "두 사람이 좋게 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누가 바람을 피어서 그랬던 것처럼 묘사가 됐다. 헤어졌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기분이 나쁘지만 그런 식으로 왜곡되는 것은 더욱 기분이 나쁜 일"이라며 "아마도 그 때문에 (박)정철 오빠가 지금도 만나고 있다고 이야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
차예련은 모델 출신으로 얼마전 이루의 3집 앨범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선배 영화배우인 박중훈(41)과 멜로 연기를 했다.
차예련은 영화 '여고괴담 4'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구타유발자들' '특별시 사람들'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므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9일 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차예련은 "둘이 정말 좋게 헤어졌다. 남녀 사이라는 게 특별한 이유 없이도 멀어질 수 있지 않나"고 말했다. 차예련은 "서로 오랜 기간 동안 사귀어왔기에 아직도 편하게 오빠 동생으로 지낸다. 가끔 만나기도 하고, 연락도 한다"면서 "언젠가는 다시 만남을 가질 수도 있지만 일단 지금은 거리를 둔 상태" 라고 전했다.
차예련은 2004년 박정철과 같은 미용실에 다녔으며 이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차예련과 박정철은 다음해에 같은 소속사에 들어갔다.
차예련은 "두 사람이 좋게 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누가 바람을 피어서 그랬던 것처럼 묘사가 됐다. 헤어졌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기분이 나쁘지만 그런 식으로 왜곡되는 것은 더욱 기분이 나쁜 일"이라며 "아마도 그 때문에 (박)정철 오빠가 지금도 만나고 있다고 이야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
차예련은 모델 출신으로 얼마전 이루의 3집 앨범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선배 영화배우인 박중훈(41)과 멜로 연기를 했다.
차예련은 영화 '여고괴담 4'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구타유발자들' '특별시 사람들'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므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