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라세티 판매 국내외 합쳐 15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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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는 준중형 승용차 라세티가 국내외 판매 150만대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2002년 11월 첫선을 보인 라세티는 2004년 3월 뉴 라세티로 부분변경이 이뤄졌으며 지난 6월까지 국내에서 10만대,해외에서 140만대가 판매됐다.
특히 지난해 20만대 이상 수출되면서 국산차 수출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 들어 5월까지는 9만3516대로 국산차 수출 1위를 달리는 등 GM대우의 주요 수출 차종으로 자리잡고 있다.
GM대우는 라세티 150만대 판매를 기념해 7월과 8월 두 달간 라세티를 구입하는 고객과 기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월드카 라세티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GM대우는 이 기간에 라세티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차량에 장착되는 에어컨 가격(수동 64만원,전자동 84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차값에서 할인해 주고 차량 출고 이후 3년간 엔진오일,오일필터,에어클리너 엘리먼트를 네 차례 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행사 기간에 GM대우 정비사업소에 차량을 입고하는 라세티 고객에게는 와이퍼 블레이드와 워셔액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특히 지난해 20만대 이상 수출되면서 국산차 수출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 들어 5월까지는 9만3516대로 국산차 수출 1위를 달리는 등 GM대우의 주요 수출 차종으로 자리잡고 있다.
GM대우는 라세티 150만대 판매를 기념해 7월과 8월 두 달간 라세티를 구입하는 고객과 기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월드카 라세티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GM대우는 이 기간에 라세티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차량에 장착되는 에어컨 가격(수동 64만원,전자동 84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차값에서 할인해 주고 차량 출고 이후 3년간 엔진오일,오일필터,에어클리너 엘리먼트를 네 차례 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행사 기간에 GM대우 정비사업소에 차량을 입고하는 라세티 고객에게는 와이퍼 블레이드와 워셔액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