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ㆍ압축 포장 전문기업 롤팩(대표 김금자)은 장마철을 맞아 침구류나 옷 등을 압축해 진공 상태로 포장할 수 있는 '에어 채널 백'을 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7겹으로 이뤄진 비닐 팩에 침구류 등을 넣고 진공청소기로 공기를 빨아들이면 부피를 10분의 1 크기까지 줄여준다.

이 같은 진공 포장을 통해 장마철에 습기나 세균 침투 걱정 없이 의류 침구류 등을 보관할 수 있게 해준다.

롤팩은 압축한 옷을 옷장에 걸어 보관할 수 있는 옷걸이형,침구류를 세워서 보관할 수 있는 스탠드형 등 다양한 모양의 압축백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