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 2Q 최대 실적 기대 '목표가↑'..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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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은 2일 심텍에 대해 2분기에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1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장인범 부국증권 애널리스트는 "5월 매출액이 314억원으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6월도 295억원 안팍의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분기 매출액은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5.5%와 22.7% 증가한 907억원 수준으로 추정했다.
장 애널리스트는 심텍의 성장동력인 BOC(보드온칩)의 사업전망은 여전히 밝다고 판단했다.
전방사업인 DDR2 시장이 당분간 고성장 할 것으로 보이고, 경쟁업체들간의 경쟁이 심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한 거래선이 다양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장인범 부국증권 애널리스트는 "5월 매출액이 314억원으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6월도 295억원 안팍의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분기 매출액은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5.5%와 22.7% 증가한 907억원 수준으로 추정했다.
장 애널리스트는 심텍의 성장동력인 BOC(보드온칩)의 사업전망은 여전히 밝다고 판단했다.
전방사업인 DDR2 시장이 당분간 고성장 할 것으로 보이고, 경쟁업체들간의 경쟁이 심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한 거래선이 다양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