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개선대비 저평가 종목 7選 ..신영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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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2일 2분기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업종과 2분기 실적이 개선되었음에도 주가 상승이 그에 미치지 못해 저평가 상태에 있는 종목을 선별해 발표했다.
신영증권은 기업들의 실적이 2분기를 저점으로 향후 완만한 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면서, 2분기에 가전/부품, 디스플레이, 조선, 자동차/타이어,건설, 철강, 화학업종이 전년동기대비 큰 폭의 이익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가운데 디스플레이와 조선업의 이익 증가가 상대적으로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실적개선대비 저평가된 종목으로는 피앤텔, 에코플라스틱, 심텍, 리노공업, 현대차, 한국프랜지, 대림산업 등 7개사를 꼽았다.
이 기업들은 3분기 연속으로 이익증가세가 나타나고, 올해 말 PER(주가수익률), PBR(주가순자산비율)이 신영증권이 분석하는 기업들의 평균치인 15.1배와 2.1배를 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신영증권은 기업들의 실적이 2분기를 저점으로 향후 완만한 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면서, 2분기에 가전/부품, 디스플레이, 조선, 자동차/타이어,건설, 철강, 화학업종이 전년동기대비 큰 폭의 이익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가운데 디스플레이와 조선업의 이익 증가가 상대적으로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실적개선대비 저평가된 종목으로는 피앤텔, 에코플라스틱, 심텍, 리노공업, 현대차, 한국프랜지, 대림산업 등 7개사를 꼽았다.
이 기업들은 3분기 연속으로 이익증가세가 나타나고, 올해 말 PER(주가수익률), PBR(주가순자산비율)이 신영증권이 분석하는 기업들의 평균치인 15.1배와 2.1배를 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