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40∼90%)가 온 후 서해안부터 차차 개겠다.

강수량은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는 이날 자정까지 20∼50㎜, 강원 영동, 전남 남해안, 경남, 제주도는 10∼40㎜, 충남, 전남, 경북, 울릉은 5∼20㎜, 전북, 서해 5도, 북한은 5㎜ 미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중북부 지방과 남해안 및 제주도 지방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화요일인 3일은 구름이 많고 동해안 지방에 오후 한때 비(강수확률 40%)가 오는 곳이 있고 제주 지방에도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