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통합법 통과] 미래에셋증권‥SF본부 신설ㆍ신상품 공격적 운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래에셋증권은 자본시장통합법에 따른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금융 신상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주식과 채권 등 기존 전통적인 금융 상품은 물론이고 외국의 새로운 투자 대상을 적극 공략하는 한편 대안투자(AI)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특정금전신탁과 장외파생상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사회간접자본(SOC) 등 인프라 관련 펀드 및 투자은행(IB) 영업과 연계한 상품도 내놓아 다양한 고객 욕구를 충족시키기로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런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이미 SF(Structured Finance) 본부를 신설했으며 인수·합병(M&A) 전문가를 영입해 관련 사업도 시작했다.
또 투자 상담 및 세무 부동산 등 투자와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산 관리자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수익의 대부분을 주식 위탁매매에 의존하는 다른 증권사와 달리 종합 자산운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는 목표를 추구해 왔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최초의 뮤추얼펀드 판매,공격적인 적립식 펀드 마케팅,국내 최초 부동산 펀드 출시 등 성과를 냈다.
미래에셋증권은 또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9564억원 수준인 자기자본을 5년 내에 4조~5조원 수준으로 키운다는 목표를 갖고 있으며 이를 위해 M&A 등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 회사는 또 올해 증자 등을 통해 확충한 자기자본을 바탕으로 상품 유가증권 투자 및 지분 출자,자기자본을 활용한 투자은행 사업을 적극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미래에셋 홍콩법인을 통해 해외 투자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해외 법인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시너지 창출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해외 부동산 등 우량 해외자산에 대한 투자와 M&A, 해외 유가증권 인수 등의 업무를 추진해 아시아의 선도 금융 서비스 회사로 도약한다는 게 미래에셋증권의 비전이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
주식과 채권 등 기존 전통적인 금융 상품은 물론이고 외국의 새로운 투자 대상을 적극 공략하는 한편 대안투자(AI)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특정금전신탁과 장외파생상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사회간접자본(SOC) 등 인프라 관련 펀드 및 투자은행(IB) 영업과 연계한 상품도 내놓아 다양한 고객 욕구를 충족시키기로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런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이미 SF(Structured Finance) 본부를 신설했으며 인수·합병(M&A) 전문가를 영입해 관련 사업도 시작했다.
또 투자 상담 및 세무 부동산 등 투자와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산 관리자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수익의 대부분을 주식 위탁매매에 의존하는 다른 증권사와 달리 종합 자산운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는 목표를 추구해 왔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최초의 뮤추얼펀드 판매,공격적인 적립식 펀드 마케팅,국내 최초 부동산 펀드 출시 등 성과를 냈다.
미래에셋증권은 또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9564억원 수준인 자기자본을 5년 내에 4조~5조원 수준으로 키운다는 목표를 갖고 있으며 이를 위해 M&A 등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 회사는 또 올해 증자 등을 통해 확충한 자기자본을 바탕으로 상품 유가증권 투자 및 지분 출자,자기자본을 활용한 투자은행 사업을 적극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미래에셋 홍콩법인을 통해 해외 투자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해외 법인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시너지 창출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해외 부동산 등 우량 해외자산에 대한 투자와 M&A, 해외 유가증권 인수 등의 업무를 추진해 아시아의 선도 금융 서비스 회사로 도약한다는 게 미래에셋증권의 비전이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