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케이알 동반 급등..풍력발전 성장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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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련 기자재업체인 유니슨과 케이알이 나란히 급등하고 있다.
유니슨은 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보다 1650원(7.14%) 상승한 2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슨은 사흘째 급등세다.
케이알도 같은 시간 전거래일보다 900원(6.16%) 오른 1만5500원을 기록중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풍력발전시장이 각국의 정책적 지원하에 향후에도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국내 기자재업체의 수혜도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경섭 기업조사팀 연구원은 "유니슨, 케이알 등 풍력터빈 개발에 성공한 국내 업체들이 양산체제를 갖추고 있어 시장진입에 성공할 경우 향후 세계 풍력발전시장 성장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유니슨은 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보다 1650원(7.14%) 상승한 2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슨은 사흘째 급등세다.
케이알도 같은 시간 전거래일보다 900원(6.16%) 오른 1만5500원을 기록중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풍력발전시장이 각국의 정책적 지원하에 향후에도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국내 기자재업체의 수혜도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경섭 기업조사팀 연구원은 "유니슨, 케이알 등 풍력터빈 개발에 성공한 국내 업체들이 양산체제를 갖추고 있어 시장진입에 성공할 경우 향후 세계 풍력발전시장 성장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