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 소폭 하락..수출관련주는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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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케이 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2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주말 대비 17.74 포인트(0.10%) 하락한 1만8120.62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에 따르면 이날 일본 증시는 차익실현 매물로 장초반부터 약세를 보이며 한때 1만8100선 밑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엔화약세로 수출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낙폭이 줄었다.
이세탄, ANA, 미쓰이부동산, 노무라, TBS 등이 하락했다. 반면 도시바는 연일 강세를 보이며 연초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스즈와 혼다 등 일부 자동차주가 올랐고 교세라, 마쓰시타, 엘피다도 올랐다.
1부 시장 거래대금은 1조1387억엔, 거래량은 8억7038만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주말 대비 17.74 포인트(0.10%) 하락한 1만8120.62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에 따르면 이날 일본 증시는 차익실현 매물로 장초반부터 약세를 보이며 한때 1만8100선 밑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엔화약세로 수출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낙폭이 줄었다.
이세탄, ANA, 미쓰이부동산, 노무라, TBS 등이 하락했다. 반면 도시바는 연일 강세를 보이며 연초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스즈와 혼다 등 일부 자동차주가 올랐고 교세라, 마쓰시타, 엘피다도 올랐다.
1부 시장 거래대금은 1조1387억엔, 거래량은 8억7038만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