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유니피트‥플라스틱 재질 파이프 연결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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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파이프 연결구 전문 생산업체 유니피트(대표 박강훈,이종희 www.unifit.co.kr)가 합성수지 재질의 파이프 연결구를 개발해 '유니코'라는 브랜드로 출시했다.
유니코는 기존 금속 재질의 단점을 해소한 제품이다.
금속 재질의 파이프 연결구는 견고하지만 무겁고 작업시간이 길며 부식이 진행되는 등 여러 가지 한계를 지니고 있었다.
황동 스테인리스 재질의 연결구가 대체품으로 나왔지만,가격이 비싸다는 게 흠이었다.
유니피트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합성수지 재질의 파이프 연결구를 고안해 냈다.
합성수지 재질로 만들어진 유니코는 부식으로 인한 침전물이 발생하지 않아 농산물 및 음용수 시설에 적합하다.
무엇보다 나사 및 파이프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설치 또한 간편하다.
전용공구 없이 초보자도 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나사 테이프 또는 나사본드가 필요하지 않아 작업시간도 금속 연결구에 비해 2~3배 줄어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중 체결구조로 누수방지 등 안정성을 확보했으며,고온과 저온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황동 스테인리스 제품의 절반 가격에 불과하다.
유니피트는 '유니코'에 대해 발명특허 3종,실용신안 1종,국제특허(PCT) 등을 출원한 상태다.
유니피트 박강훈,이종희 대표는 "기존 금속 재질의 파이프 연결구를 플라스틱으로 바꾸기 위해 1989년부터 무수한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개발에 성공하게 됐다"며 "유니코는 기존 파이프 연결구 시장을 대체할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파이프 연결구 전문 생산업체 유니피트(대표 박강훈,이종희 www.unifit.co.kr)가 합성수지 재질의 파이프 연결구를 개발해 '유니코'라는 브랜드로 출시했다.
유니코는 기존 금속 재질의 단점을 해소한 제품이다.
금속 재질의 파이프 연결구는 견고하지만 무겁고 작업시간이 길며 부식이 진행되는 등 여러 가지 한계를 지니고 있었다.
황동 스테인리스 재질의 연결구가 대체품으로 나왔지만,가격이 비싸다는 게 흠이었다.
유니피트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합성수지 재질의 파이프 연결구를 고안해 냈다.
합성수지 재질로 만들어진 유니코는 부식으로 인한 침전물이 발생하지 않아 농산물 및 음용수 시설에 적합하다.
무엇보다 나사 및 파이프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설치 또한 간편하다.
전용공구 없이 초보자도 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나사 테이프 또는 나사본드가 필요하지 않아 작업시간도 금속 연결구에 비해 2~3배 줄어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중 체결구조로 누수방지 등 안정성을 확보했으며,고온과 저온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황동 스테인리스 제품의 절반 가격에 불과하다.
유니피트는 '유니코'에 대해 발명특허 3종,실용신안 1종,국제특허(PCT) 등을 출원한 상태다.
유니피트 박강훈,이종희 대표는 "기존 금속 재질의 파이프 연결구를 플라스틱으로 바꾸기 위해 1989년부터 무수한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개발에 성공하게 됐다"며 "유니코는 기존 파이프 연결구 시장을 대체할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