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신조로지텍(주)‥특수화물 운송 틈새공략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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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많은 물류인들이 'Door to Door 서비스'와 'Total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지만 모든 종류의 화물에 대해서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물류 기업은 거의 없다.
이러한 서비스가 가능하려면 해상 및 항공 운송뿐 아니라 무역실무,관세법,내륙운송,하역,포장,보험,외환,세무업무 등 무역에 따르는 제반 업무에 대해 광범위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고객들에게 최적의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해상 운송분야에서는 컨테이너 선박,General Cargo Ship,Heavy Lift Ship,Barge 등 선박의 모양과 크기,그리고 항로에 따른 다양한 선박의 종류와 세분화되어 있는 특징들을 충분히 이해할 때 시장에 나오는 모든 특수 화물에 대해서 최상의 방법과 최적의 가격을 제공할 수 있다.
신조로지텍㈜(대표 권순욱 www.sjl21.com)은 일반 컨테이너 운송을 포함하여 플랜트,프로젝트,브레이크 벌크 운송에서 전문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물류와 관련,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분야에 최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제 복합운송업체다.
권순욱 대표는 "광범위한 지식을 갖추고 화물에 따라 최적의 운송 솔루션을 개발 수행할 수 있는 물류전문가의 육성,유능한 파트너 및 능력 있는 회사와의 업무 협력을 통해 상생하는 길을 찾는 것이 기업경쟁력의 원동력이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능력보다 외적 요소인 인맥 관계에서 파트너를 찾는 후진적인 기업문화가 만연해 일부 대기업은 전문 물류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이들을 육성시키기보다 자회사를 만드는 문어발식 경영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토대에서는 능력 있는 국적 글로벌 포워딩 회사가 만들어지기 어렵고 결국 외국의 대형 회사들에 경쟁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다.
권 대표는 이 같은 현실에 착안,전문 물류인 양성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특수화물'이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현재는 동종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도 '특수화물 운송은 신조로지텍㈜' 라는 인식을 할 만큼 특수화물 운송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권 대표는 "기업인이란 직원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회사를 성장시키며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것에 목표를 둔 사람이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기업이 사회에 기여하려면 직원들 간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업무 시스템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그 기업만의 가치 있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능한 인재를 영입,조직 속에서 개개인의 역량을 신장시켜 각자의 능력을 100% 펼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지고 오직 진실만을 말하며 실력과 성실로 승부를 하겠다는 것이 권 대표의 경영철학이다.
항상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시한다는 신념을 가진 권 대표의 밝은 앞날에 귀추가 주목된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많은 물류인들이 'Door to Door 서비스'와 'Total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지만 모든 종류의 화물에 대해서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물류 기업은 거의 없다.
이러한 서비스가 가능하려면 해상 및 항공 운송뿐 아니라 무역실무,관세법,내륙운송,하역,포장,보험,외환,세무업무 등 무역에 따르는 제반 업무에 대해 광범위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고객들에게 최적의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해상 운송분야에서는 컨테이너 선박,General Cargo Ship,Heavy Lift Ship,Barge 등 선박의 모양과 크기,그리고 항로에 따른 다양한 선박의 종류와 세분화되어 있는 특징들을 충분히 이해할 때 시장에 나오는 모든 특수 화물에 대해서 최상의 방법과 최적의 가격을 제공할 수 있다.
신조로지텍㈜(대표 권순욱 www.sjl21.com)은 일반 컨테이너 운송을 포함하여 플랜트,프로젝트,브레이크 벌크 운송에서 전문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물류와 관련,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분야에 최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제 복합운송업체다.
권순욱 대표는 "광범위한 지식을 갖추고 화물에 따라 최적의 운송 솔루션을 개발 수행할 수 있는 물류전문가의 육성,유능한 파트너 및 능력 있는 회사와의 업무 협력을 통해 상생하는 길을 찾는 것이 기업경쟁력의 원동력이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능력보다 외적 요소인 인맥 관계에서 파트너를 찾는 후진적인 기업문화가 만연해 일부 대기업은 전문 물류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이들을 육성시키기보다 자회사를 만드는 문어발식 경영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토대에서는 능력 있는 국적 글로벌 포워딩 회사가 만들어지기 어렵고 결국 외국의 대형 회사들에 경쟁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다.
권 대표는 이 같은 현실에 착안,전문 물류인 양성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특수화물'이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현재는 동종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도 '특수화물 운송은 신조로지텍㈜' 라는 인식을 할 만큼 특수화물 운송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권 대표는 "기업인이란 직원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회사를 성장시키며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것에 목표를 둔 사람이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기업이 사회에 기여하려면 직원들 간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업무 시스템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그 기업만의 가치 있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능한 인재를 영입,조직 속에서 개개인의 역량을 신장시켜 각자의 능력을 100% 펼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지고 오직 진실만을 말하며 실력과 성실로 승부를 하겠다는 것이 권 대표의 경영철학이다.
항상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시한다는 신념을 가진 권 대표의 밝은 앞날에 귀추가 주목된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