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물리대회 서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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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 물리학자 300여명이 내년 10월 서울에 모인다.
한국물리학회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열린 국제물리연맹 여성물리실행그룹 회의에서 15명의 여성 물리학자 대표가 서울을 차기 세계여성물리대회 개최지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물리학회는 이에 따라 명지대 박영아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2008 세계 여성물리대회 유치워원회를 발족했다. 이번 대회에는 김영기 미국 시카고대 교수를 비롯해 전세계의 여성 물리학자들이 참여한다.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
한국물리학회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열린 국제물리연맹 여성물리실행그룹 회의에서 15명의 여성 물리학자 대표가 서울을 차기 세계여성물리대회 개최지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물리학회는 이에 따라 명지대 박영아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2008 세계 여성물리대회 유치워원회를 발족했다. 이번 대회에는 김영기 미국 시카고대 교수를 비롯해 전세계의 여성 물리학자들이 참여한다.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