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기는 오는 9일 총 11억925만원을 들여 여행사인 포커스투어의 지분 85%(15만3000주)를 취득, 계열사로 편입하기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경영권 확보 차원에서 지분을 취득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