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이상 아파트거래 활발 … 삼성아이파크 42억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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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아파트 거래 침체 속에서도 20억원 이상인 고가 아파트는 비교적 거래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5월까지 거래 가격이 가장 높은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73평형(전용면적 196㎡)으로 42억원이었다.
2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4월과 5월에 거래가 성사돼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된 아파트 가운데 매매가가 20억원이 넘은 아파트는 모두 25채였다.
이는 1분기에 20억원 이상에서 거래가 이뤄진 17채보다 많은 것으로 6월 계약분까지 포함하면 2분기의 20억원 이상 아파트 매매 건수는 1분기의 2배를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73평형에 이어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92평형(전용 239㎡)이 40억원으로 두 번째로 거래 가격이 높았으며,도곡동 타워팰리스 2차 36층에 있는 93평형(전용 224㎡)이 39억5000만원으로 3위였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또 지난 5월까지 거래 가격이 가장 높은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73평형(전용면적 196㎡)으로 42억원이었다.
2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4월과 5월에 거래가 성사돼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된 아파트 가운데 매매가가 20억원이 넘은 아파트는 모두 25채였다.
이는 1분기에 20억원 이상에서 거래가 이뤄진 17채보다 많은 것으로 6월 계약분까지 포함하면 2분기의 20억원 이상 아파트 매매 건수는 1분기의 2배를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73평형에 이어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92평형(전용 239㎡)이 40억원으로 두 번째로 거래 가격이 높았으며,도곡동 타워팰리스 2차 36층에 있는 93평형(전용 224㎡)이 39억5000만원으로 3위였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