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니카라과 등 공관 신설…190여명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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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가 올 하반기에 니카라과,벨로루시(대사관),밀라노(총영사관) 등 10곳에 재외공관을 신설하고 190여명을 증원한다.
2일 외교부에 따르면 외교부는 이 같은 내용의 직제 개편안을 최근 확정,3일 국무회의에 제출하기로 했다.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바로 시행된다.
외교부는 이번 직제 개편안에 따라 일부 실·국도 개편한다.
국제기구국과 정책기획국을 두고 있는 외교정책실에 공적개발원조(ODA)국이 추가돼 다자외교실로 바뀐다.
아시아·태평양국은 동북아시아국과 남아시아·대양주국으로 분리된다.
재외국민에 대한 사건·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재외동포 영사국에 심의관(현행 1명) 1명을 추가하고 실무 인력 11명을 보강한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
2일 외교부에 따르면 외교부는 이 같은 내용의 직제 개편안을 최근 확정,3일 국무회의에 제출하기로 했다.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바로 시행된다.
외교부는 이번 직제 개편안에 따라 일부 실·국도 개편한다.
국제기구국과 정책기획국을 두고 있는 외교정책실에 공적개발원조(ODA)국이 추가돼 다자외교실로 바뀐다.
아시아·태평양국은 동북아시아국과 남아시아·대양주국으로 분리된다.
재외국민에 대한 사건·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재외동포 영사국에 심의관(현행 1명) 1명을 추가하고 실무 인력 11명을 보강한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