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 출연하면 스타 반열 오른다? ‥ 속속 스크린 주역 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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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에 출연한 나혜미가 기회가 된다면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던 '여고괴담5'
공포영화 '여고괴담' 캐스팅을 신예 스타들이 탐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강희, 박진희, 김민선, 공효진, 박예진, 박한별, 송지효, 김옥빈, 차예련, 서지혜 등 지금은 이름만 들어도 내노라 하는 스타들이 모두 '여고괴담' 시리즈의 주인공들이었다.
각 여고마다 한개쯤은 전해 내려오는 괴담을 소재로 한 점이 흥미롭고 젊은 관객들의 코드와도 부합된다.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송지효가 2일 '색즉시공2'에 캐스팅된 사실이 알려져 새삼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송지효는 '색즉시공2'에서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와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지닌 수영부 선수 경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여고괴담3'과 '여고괴담4'에 각각 출연했던 조안, 차예련도 베트남을 배경으로한 공포영화 '므이'에서 색다른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고괴담 2'에 출연했던 임성언도 영화 '므이'에서 첫번째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고 알려져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여고괴담'의 주역들의 스크린에 잇달아 복귀하게 되자 관객들은 흥행여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공포영화 '여고괴담' 캐스팅을 신예 스타들이 탐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강희, 박진희, 김민선, 공효진, 박예진, 박한별, 송지효, 김옥빈, 차예련, 서지혜 등 지금은 이름만 들어도 내노라 하는 스타들이 모두 '여고괴담' 시리즈의 주인공들이었다.
각 여고마다 한개쯤은 전해 내려오는 괴담을 소재로 한 점이 흥미롭고 젊은 관객들의 코드와도 부합된다.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송지효가 2일 '색즉시공2'에 캐스팅된 사실이 알려져 새삼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송지효는 '색즉시공2'에서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와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지닌 수영부 선수 경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여고괴담3'과 '여고괴담4'에 각각 출연했던 조안, 차예련도 베트남을 배경으로한 공포영화 '므이'에서 색다른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고괴담 2'에 출연했던 임성언도 영화 '므이'에서 첫번째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고 알려져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여고괴담'의 주역들의 스크린에 잇달아 복귀하게 되자 관객들은 흥행여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