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스타저축은행‥인터넷 신용대출 금리인하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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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하이론' 이자율 업계 최저 수준…無수수료로 고객만족
스타저축은행(대표 양순종 www.e-starbank.co.kr)이 인터넷 신용대출서비스 시장에서 파격적인 이자율 인하를 선도하고 있다.
이 은행은 지난 5월 말부터 인터넷 대출 전용상품인 하이론(www.hiloan.co.kr)의 최고금리를 15% 인하했다.
현재 타 저축은행 경쟁상품들의 최고 이자율이 50~60%인 데 반해 이 상품의 최고 이자율은 30%대라는 것이 은행 측 설명이다.
하이론은 낮은 이자율 외에도 일반 대부업체와 저축은행의 인터넷 신용대출 상품들이 부가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취급수수료ㆍ중도상환수수료ㆍ연장수수료ㆍ연체이자 등을 없애고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양순종 대표는 "대부분의 고객들이 인터넷 신용대출을 선택할 때 급한 마음에 각종 수수료와 이자율 등을 꼼꼼히 따져보지 않아 자신도 모르게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대출을 받을 때는 최저 금리보다 최고 금리가 얼마인지를 먼저 따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하이론은 은행 방문 없이 인터넷 신청만으로 당일 1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연리 7~18%를 적용하는 '하이론 VIP'와 연리 20~39%의 '하이론 익스프레스' 등 두 가지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전북 전주에서 1970년 설립된 스타저축은행은 지난 37년간 서민경제의 동반자 역할을 자임하면서 현재까지 약 6만여명의 고객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올 3월 기준으로 BIS 자기자본비율 16.9%,고정이하 여신비율 5.7%를 기록해 '8.8클럽(BIS비율 8% 이상,고정이하 여신비율 8% 미만)'에 가입하면서 우량저축은행으로 입증받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기반 저축은행으로는 유일하게 금융감독원이 시행하고 있는 '환승론' 지정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스타저축은행은 1985년과 1996년 두 차례 우수납세기업 상을 수상했으며,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매년 장학금 지원,불우이웃돕기 성금 쾌척 등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본사에 마련한 200평 규모의 문예관은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의 요람이 되고 있다.
양순종 대표는 "향후 인터넷을 중심으로 고객지향 상품 개발과 서비스 강화를 통해 서민을 위한 진정한 의미의 '동반은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하이론' 이자율 업계 최저 수준…無수수료로 고객만족
스타저축은행(대표 양순종 www.e-starbank.co.kr)이 인터넷 신용대출서비스 시장에서 파격적인 이자율 인하를 선도하고 있다.
이 은행은 지난 5월 말부터 인터넷 대출 전용상품인 하이론(www.hiloan.co.kr)의 최고금리를 15% 인하했다.
현재 타 저축은행 경쟁상품들의 최고 이자율이 50~60%인 데 반해 이 상품의 최고 이자율은 30%대라는 것이 은행 측 설명이다.
하이론은 낮은 이자율 외에도 일반 대부업체와 저축은행의 인터넷 신용대출 상품들이 부가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취급수수료ㆍ중도상환수수료ㆍ연장수수료ㆍ연체이자 등을 없애고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양순종 대표는 "대부분의 고객들이 인터넷 신용대출을 선택할 때 급한 마음에 각종 수수료와 이자율 등을 꼼꼼히 따져보지 않아 자신도 모르게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대출을 받을 때는 최저 금리보다 최고 금리가 얼마인지를 먼저 따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하이론은 은행 방문 없이 인터넷 신청만으로 당일 1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연리 7~18%를 적용하는 '하이론 VIP'와 연리 20~39%의 '하이론 익스프레스' 등 두 가지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전북 전주에서 1970년 설립된 스타저축은행은 지난 37년간 서민경제의 동반자 역할을 자임하면서 현재까지 약 6만여명의 고객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올 3월 기준으로 BIS 자기자본비율 16.9%,고정이하 여신비율 5.7%를 기록해 '8.8클럽(BIS비율 8% 이상,고정이하 여신비율 8% 미만)'에 가입하면서 우량저축은행으로 입증받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기반 저축은행으로는 유일하게 금융감독원이 시행하고 있는 '환승론' 지정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스타저축은행은 1985년과 1996년 두 차례 우수납세기업 상을 수상했으며,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매년 장학금 지원,불우이웃돕기 성금 쾌척 등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본사에 마련한 200평 규모의 문예관은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의 요람이 되고 있다.
양순종 대표는 "향후 인터넷을 중심으로 고객지향 상품 개발과 서비스 강화를 통해 서민을 위한 진정한 의미의 '동반은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