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케이, 세계1위로서 재평가 받아야 -하나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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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3일 피에스케이에 대해 이제는 세계 1위로서 재평가 받아야 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4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가근·이정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Ashing장비(감광액제거기)에서 시장점유율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경쟁사보다 저평가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Ashing장비의 세계 시장 규모는 약 5200억원으로, 피에스케이는 약 25%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피에스케이의 국내외 고객은 총 13개이며, 올 하반기 중 대만 반도체업체 2곳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2008년 중반부터는 신규고객 확보에 따른 2차 성장 모멘텀을 예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피에스케이의 매출액을 전년대비 14.5% 증가한 1281억원, 영업이익을 8.5% 늘어난 359억원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이가근·이정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Ashing장비(감광액제거기)에서 시장점유율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경쟁사보다 저평가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Ashing장비의 세계 시장 규모는 약 5200억원으로, 피에스케이는 약 25%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피에스케이의 국내외 고객은 총 13개이며, 올 하반기 중 대만 반도체업체 2곳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2008년 중반부터는 신규고객 확보에 따른 2차 성장 모멘텀을 예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피에스케이의 매출액을 전년대비 14.5% 증가한 1281억원, 영업이익을 8.5% 늘어난 359억원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