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목표가 8만원으로 상향-도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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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는 3일 현대차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으나 내수판매 호조를 감안해 목표가를 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인기모델인 '아반떼'와 '그랜저', 신모델 '그랜드 스타렉스'의 판매 호조로 6월 내수판매가 전년동기대비 13.4% 증가, 기존 예상치를 뛰어넘었다고 말했다. 시장점유율도 5월 51.3%에서 6월 53.2%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도이체는 "향후 2~3개월동안 경쟁업체들의 신차출시가 예정돼 있지 않은 반면 현대차는 'i30' 등의 신차출시가 계획돼 있어 50%가 넘는 점유율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인기모델인 '아반떼'와 '그랜저', 신모델 '그랜드 스타렉스'의 판매 호조로 6월 내수판매가 전년동기대비 13.4% 증가, 기존 예상치를 뛰어넘었다고 말했다. 시장점유율도 5월 51.3%에서 6월 53.2%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도이체는 "향후 2~3개월동안 경쟁업체들의 신차출시가 예정돼 있지 않은 반면 현대차는 'i30' 등의 신차출시가 계획돼 있어 50%가 넘는 점유율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